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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프로그래밍언어 드랍결정. 졸업 한학기 연장 및 내년 등록금 수백만원 투하 결정. 우리 교수님께서 직접 구원투수로 등장하셔서 '교수님 vs 교수님' 배틀을 떴는데도 거절. 그래도 우리교수님께서 이정도까지 해 주신건 정말 감동이었다. 나 대신 직접 이야기 해 주실 줄이야. 난 이제 취소원을 제출하러 간다. 고등학교 4년 + 대학교 5년 + 석사 5학기의 위업이 달성되는 순간. 난 중학교 이후로 교과과정을 제때 졸업해본적이 없다. # by | 2009/10/26 15:53 | [:Dear Diary:] | 트랙백 | 덧글(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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