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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STL 코드가 가독성이 좋은가? 난 그 반대 같다. "오오!! 뭔가 복잡해보여!!! 대단한걸 하는거 같아!!!" 하는 코드를 만드는데에 한 몫 하는듯. 나 혼자 코딩할때엔 STL로 바른적이 많은데, (짜기 편하고, 코드가 짧긴 하니까.) co-work 할때엔 STL을 많이 쓰는걸 지양하는 편이다. * 1 ![]() 엊그제 나의 고추친구들과 설악산을 등산하는데, 주중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고, 오히려 외국인이 적지 않게 보였다. 한참을 등반하고 있는데, 외국인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왔다. 얼굴 두꺼운걸로는 내가 짱일테지만, 나보다 외국경험이 200배 정도 풍부한 친구가 상대 해 줬다. 외국인 : 꼭대기 올라가면 경치가 어때요? 내친구 : 정말 끝내줘요(wonderful !!) 외국인 : 꼭대기에 폭포(water fall)가 있다고요?? 한국은 역시 멋져! (외국인 진실로 감동함) 내친구 : 아.. 그..그게..그게 아니라... 내 친구는 외국에서 살던 친구지만, 어쩔수 없는 한국 발음때문에 외국인에게 괜한 기대감을 안겨 주어서 매우 미안했다. * 2 연구활동이 재미있긴 하지만, 내 인생을 걸 만큼은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따라서 박사과정은 가지 않겠다고 교수님께 말씀드렸다. 정말 오랫동안 생각해 보고 내린 결론이라서, 되돌림은 없을것이다. 이제 나도 6개월 후면, 더 이상 학생이 아니구나. 자유계약선수가 되어서, 군 복무를 해결할 방법을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할 때. 옛 어른들이 말을 아낀것은 그 말을 지키지 못했을때의 쪽팔림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누군가 그랬다. 따라서 내가 어딜 가고 싶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것 하나는 확실하다. 우리나라 군대에는 세가지 요원이 있다고 한다. 첫째. 전문연구요원 둘째. 산업기능요원 셋째. 공익근무요원 내 생각엔 세번째 요원이 짱인것 같은데, 난 세번째 요원이 될 자격이 없다. 두번째 요원도 자격이 없고, 따라서 전문연구요원이 되어야 한다. 야구에서도 요원이 하나 있는데, 무슨 요원인지는 Quiz. * 3 교수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TC논문은 하나 쓰고 졸업하자. *4 selected papers on computer science 를 사서 읽고 있다. 어려운 내용 일 줄 알고, 잔뜩 긴장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는 내용이다. 논문 시작이 0번부터라서 기분이 좋았다.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도 0번 부터인가? 저 디 아트 오브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사 놓고, 10장도 안읽었다. 내용이 잠오기 딱 좋게 생겼다. # by | 2009/06/29 00:00 | [:Dear Diary:] | 트랙백 | 덧글(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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